'이색체험 확대한다' 신세계면세점, 무료 주류시음회 실시

위스키ㆍ꼬냑 무료 시음회 오픈 "고객 체험 및 경험 기회 늘린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세계면세점이 체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고객들에게 선사하며 명동점을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다음달 8일까지 명동점12층 주류 매장 앞에서 쌀쌀한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위스키와 꼬냑 5종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지난 가을 진행된 칵테일 시음행사 때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다시 기획됐다. 시음행사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제공하는 신세계면세점의 취지에 부합하는 동시에, 그동안 면세점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행사라 주목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류는 일본 산토리 위스키(야마자키우메슈ㆍ치타), 버번 위스키(짐빔), 싱글몰트 위스키(라프로익), 꼬냑(꾸바제) 총 5가지로 구성된다. 방문하는 내ㆍ외국인들은 모두 시음해보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주류코너에서는 약 40개의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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