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고.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복면가왕' 일반인 패널에 골프천재 리디아고가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017년 첫 여자 세계랭킹 1위, 60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수성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골프 천재 리디아고가 청중단에 합류해 반가움을 전했다.평소 '복면가왕'의 팬이라고 밝힌 리디아고는 시즌 종료 후 잠시 한국에 들어온 김에 방청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리디아고는 그동안의 무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신봉선의 무대를 꼽아 신봉선을 기쁘게 했다.리디아고는 "너무 잘하셨고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칭찬했다.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제46대 가왕 '신비주의 아기천사'에 맞선 8명의 도전자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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