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11차 촛불집회가 열린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생존 단원고 학생들과 희생자 어머니들이 포옹을 하고 있다.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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