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유아 돌보미<br />
'영유아 일시안심보호센터'는 종일반 영유아와는 분리된 별도의 독립된 보육실을 마련, 영유아 5명 당 1명의 전담교사를 배정해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6개월에서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둔 양육수당 대상자면 누구나 임신육아종합포털(//www.childcare.go.kr/)에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월 ~ 금 오전 9~오후 6시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시간만큼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시간 당 기본형은 2000원/ 맞벌이형은 1000원의 비용이 든다.박주일 보육여성과장은“동작구는 보육청 설치 등 아이가 행복하고 맘(MOM)편한 보육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학부모들의 보육부담을 줄여 일과 가정이 행복한 균형을 이룰 수 있게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보육여성과(☎820-9085)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