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이 새 앨범 1위 공약으로 각기춤을 추겠다고 밝혔다./ 사진= 네이버 V앱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새 앨범 공약으로 각기춤을 추겠다고 밝히면서 각기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각기춤'은 몸의 관절을 마디마다 꺾는 춤으로 '팝핀'(Popin)의 한 종류다. 각기춤은 '로보트 춤'이라고도 부르지만, 주로 좀비 분장을 한 채로 춤을 춘다는 점에서 로보트 춤과 다르다.에이프릴은 지난 2일 진행된 '[APRIL Comback D-2] 시간아 멈춰라 V앱'에서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를 좀비 버전으로 보여드리겠다"면서 "홍대입구역에서 좀비 분장을 하고 각기 춤을 추며 '봄의 나라 이야기'를 부르겠다"고 밝혀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에이플리의 각기춤 소식을 들은 팬들은 "에이프릴이 원래 이렇게 웃겼나(wls***)", "이번 앨범 꼭 잘 되길(yjh***)", "노래 좋으니까 잘 될 수 있을거야(blo***)"등의 댓글을 올리며 기대감을 보였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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