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올해 교통문화지수 ‘전국 2위’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의 ‘2016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총점 89.53점을 받아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2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평가는 ▲운전행태(45점) ▲교통안전(40점) ▲보행안전(15점) 등 세 개 영역을 조사·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시는 올해 평가에서 전년(83.86점·4위)대비 총점 5.67점이 올라 순위에서도 두 계단 높아졌다. 시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도 자치구, 경찰청, 교통관계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시민들의 교통문화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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