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기부금 전달식
2014년12월26일 86세로 타계한 고 문태식 명예회장은 ‘기업보국’의 일념으로 국가 경제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인으로 ▲2013년 5월 400억원 ▲2015년 5월 79억원 ▲2016년12월 10억원 등 총 489억원 상당 사재를 아주그룹의 발원지인 서울 중랑구에 기부하며 귀감이 됐다. 이런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정신에 대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2013년 ‘48 Heroes Of Philanthropy(인류애를 실천한 48명의 영웅)’으로 뽑기도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