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정치적으로 혼란한 시기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검소하고 조용한 종무식과 시무식을 개최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우선 집합 종무식을 피하고 30일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김영종 구청장이 직접 각 국을 순회하면서 직원들을 격려, 주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추진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할 계획이다.또 구는 새해를 맞아 2017년1월2일 오후 2시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새해에도 전 직원이 힘을 모아 공직자의 제일의 덕목인 ‘청렴’을 최우선으로 안정적인 행정을 펼치기 위해 ‘청렴서약식’을 진행, 청렴의지를 다지고 주민행복에 힘이 되는 구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을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