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기자
등급분류 신청 화면
또한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개인 일반회원이 로그인 시 휴대전화 또는 아이핀(I-PIN)으로 인증하는 절차를 추가했다. 회원정보를 분실했을 경우 직접 게임위에 연락할 필요가 없는 회원정보 찾기 서비스도 마련했다.그 밖에 웹표준 솔루션(Non-ActiveX)을 홈페이지에 적용해 등급분류 신청자의 파일 업로드 및 등급분류 필증 발급을 위한 설치 절차를 간소화했다. 여명숙 게임위 위원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이 개인 개발자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 개발자의 게임 창작 환경 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게임물의 등급분류 절차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