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는 28일 오후 5시 용산아트홀에서 '청춘마이크 청년예술가상 시상식'을 연다. 올해 청춘마이크에 참여한 235팀(927명) 중 우수한 실력을 뽐낸 열다섯 팀에 상장을 수여하고 내년 공연을 지원한다. 최우수 세 팀에게는 국제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문화가 있는 날'에 청년예술인들의 공연을 지원해온 이 사업은 올해 모두 989회의 무대를 선보였다. 문체부 측은 "전국을 누비며 공연해온 청년예술가들의 재능과 열정이 국민에게 기쁨과 감동으로 전달됐을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지원으로 문화예술 창작 활동과 국민의 문화 향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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