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혜기자
설현(왼쪽), 이시영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2016 SAF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SBS프리즘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위 여자스타들 중에서는 단연 설현과 이시영이 주목받았다. 서로 상반된 스타일을 보여줘 더욱 화제였는데 두 사람 중 오늘의 패션왕은 설현이 차지했다.이시영(왼쪽), 설현
레드카펫 위 여자스타들이 대부분 드레스를 입는 것에 반해 설현은 과감하게 슈트룩을 보여줬다. 화이트 슈트 상의는 몸매 라인을 살렸고 하의는 와이드 팬츠를 입어 시크함을 더했다. 여기에 뷔스티에 톱을 이너웨어로 선택해 섹시함도 장착했다. 멋진 포즈는 보너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