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롯데호텔서울_슈페리어 객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서울이 '2017 설 연휴 얼리버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3인(성인 2, 어린이 1), 정가 3만2000원 상당의 아베다 바디워시 200ml 1개와 레드 와인 1병으로 구성되며 20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1만원을 추가하면 신관 디럭스 객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 패키지는 다음달 20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 투숙 가능한 상품으로 좀처럼 만나보기 어려운 특별한 가격에 설 연휴를 준비할 수 있어 1월 초면 매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와인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디스커버리 와인 바자’ 프로모션을 내년 1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총 200여종이 넘는 와인이 준비된 가운데 A세트부터 T세트까지, 20타입으로 구성된 특별 와인 세트가 특히 눈에 띈다. 이용문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설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구성한 상기 와인 세트를 1월9일까지 미리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칠레 4대 와이너리인 산타캐롤리나 VSC 4병으로 구성된 A세트는 정가 47만2000원에서 할인된 29만6000원에 판매하며, 추가로 2병을 더 제공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와인인 몬테스알파 M 3병으로 구성된 E 세트는 58만5000원에서 할인된 42만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추가로 몬테스알파 C/S 매그넘 1병이 증정된다. E세트는 6세트 한정.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