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누리인턴기자
정승환과 이진아 권진아에 대해 언급했다/사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안테나 소속 가수 이진아와 정승환이 권진아를 질투해 화제다.이진아와 정승환은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로 출연해 유희열을 언급했다.“유희열 사장님은 누굴 제일 예뻐하냐”는 질문에 정승환과 이진아는 “평등하게 좋아하려 노력하는데 권진아를 좀 더 예뻐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최화정은 “예전에 샘김도 나와서 그렇게 말한 것 같다”며 유희열의 권진아 사랑을 언급했다.한편 청취자는 “권진아, 샘킴, 이진아, 정승환이 같은 소속 가수인데 친하냐”고 물었고 이진아와 정승호나은 “거의 매일 본다”고 말했다.이에 네티즌들은 “권진아씨 노래하는 거 보면 안 반할수가 없겠던데요. 재능에 매력까지 겸비한 듯” (Wm***) “안테나 뮤지션들 요즘 대세인듯~~” (smo***) “개성있는 재주꾼들 안테나 다 모여 있네~~^^ 모두들 흥해라~~~~”(sby***) 등 반응을 보였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