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암환자가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보낸 감사편지
이어 A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오빠도 정신병원 상담과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투병기간 동안 이웃돕기 성금으로 긴급생계비도 지원해 줬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난소에 붙어있던 30cm의 혹도 무사히 제거하고 세 식구 살 길이 조금씩 열려 희망을 찾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A씨는 그러면서 "만약에 선한 사마리아인 상이 있다면 저를 도와주신 이 분들이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시장님의 따뜻한 격려는 이 분들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글을 맺었다. 정 시장은 편지를 받고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 일을 해내고 있는 공직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그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