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혜림인턴기자
김새롬/사진=스포츠투데이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1년 4개월여의 결혼생활을 협의 이혼으로 마감한 방송인 김새롬, 이찬오 셰프가 '부부싸움 추정 동영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김새롬, 이찬오의 부부싸움 추정 동영상이 퍼졌다. 영상 속에서 한 여성은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누군가를 향해 발길질을 한다.일부 네티즌들은 영상 속 여성이 김새롬, 폭행 당하는 사람이 이찬오라고 주장하며 '김새롬의 상습 폭행'으로 이혼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또 과거 이찬오의 '제주도 바람 동영상'을 들며 이찬오의 내연 관계로 인한 부부싸움 영상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제주도 바람 동영상'은 이찬오의 무릎 위에 젊은 여성이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지난 5월 유출됐다. 하지만 일각에선 선명하지 않은 화질과 소리가 없는 영상인 점을 들며 섣부른 판단은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현재 김새롬의 소속사는 연락이 두절, 해당 동영상에 대한 김새롬 측의 입장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