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봉구비어가 잭다니엘로 유명한 세계적인 주류회사 브라운포맨 코리아와 협업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잭허니비어 두 잔 또는 잭콕 두 잔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행운권을 제공한다. 봉구비어는 행운권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gram 노트북(1명), 소니 a6000카메라(1명), 잭다니엘 전용 머그잔(600명), 핸드크림(1000명), 핫팩(4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봉구비어와 잭다니엘의 콜라보 이벤트는 경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서울에 위치한 봉구비어 매장에서 진행되며, 잭다니엘 머그잔, 핸드크림, 핫팩은 당첨 시 매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잭허니비어는 천연 벌꿀과 견과류의 향이 풍부한 35도의 위스키 리큐르 ‘잭다니엘스 테네시 허니’와 맥주를 섞어 만든 비어칵테일이다. 맥주의 청량함과 벌꿀의 풍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잭콕은 잭다니엘에 콜라를 섞어 위스키의 풍부한 오크향과 탄산음료의 상쾌함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칵테일이다. 가격은 각각 5000원.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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