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침대 '케노샤 홈' 입소문 타고 훨훨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시몬스의 침구 컬렉션 '케노샤 홈(KENOSHA HOME)'이 입소문을 타며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케노샤 홈은 고급 호텔의 품격과 편안함을 재현한 침구다. 부드러운 촉감의 120수 소재와 이태리산 원단, 스위트룸 컨셉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케노샤 홈은 60여 종에 이르는 시몬스의 매트리스와 호환이 가능하다.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구스레어 듀벳(Goose Rear Duvet)'이다. 구스다운이 90% 이상 함량된 이불 솜으로 높은 중량이 포근함을 선사한다. 100% 면이 구스다운을 감싸 자는 동안 피부의 호흡을 방해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최고급 유럽산 캐시미어를 사용한 '캐시미어 블랭킷(Cashmere Blanket)'도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시몬스 관계자는 "매트리스뿐 아니라 침대 프레임과 침구 등의 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급스럽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침실을 '시몬스 룩'으로 완성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시몬스는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를 받은 매트리스, 침대 프레임에 이어 고급 침구를 출시, '토털 침실 룩'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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