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환경미화원 정년퇴임식
‘직장 배달 콘서트’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이날 그동안 쾌적한 종로를 위해 힘써 준 종로구 환경미화 공무원 퇴임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사랑의 배터리, 엄지 척, 산다는 건 등으로 유명한 인기 가수 홍진영과 클래식음악을 대중의 기호에 맞게 편곡해서 경쾌하고 신나게 연주하는 국내 최초의 브라스 퍼포먼스 그룹 ‘퍼니밴드’ 초청공연이 이어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먼저 연이은 집회에도 깨끗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환경미화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쾌적한 종로구를 위해 땀 흘리는 환경미화원분들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