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6명이 선보인 ‘피 땀 눈물’…슈가가 빠져 덜 달콤했겠네

뮤직뱅크에서 '피 땀 눈물'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사진=KBS 뮤직뱅크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이 연말 결산 무대에서 ‘피 땀 눈물’을 선보였다. 23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연말 결산 '가요톱10X뮤직뱅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정규 2집 앨범의 타이틀곡 ‘피 땀 눈물’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블랙 계열의 수트 의상을 입고 우아한 모습을 뽐냈다. 그러나 이번 무대에는 멤버 슈가가 함께하지 못했다. 20일 숙소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은 후 현재 치료 중이기 때문. 6명이 선보인 무대를 본 팬들은 “윤기(슈가의 본명)야, 얼른 나아”, “역시 방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KBS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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