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석기자
(자료제공 : 리얼미터)
리얼미터는 "최근의 국정농단과 탄핵 정국으로 인해 다수의 유권자들 사이에서 국가발전의 미래나 차기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고 있음을 나타내는 사례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명박 전 대통령은 2.7%, 전두환 전 대통령은 1.9%, 김영삼 전 대통령이 1.5%, 노태우 전 대통령과 이승만 전 대통령이 각각 1.2%, 최규하 전 대통령이 0.8%, 윤보선 전 대통령이 0.4%로 조사됐다.이번 여론조사는 12일 전국 성인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론조사 응답률은 12.6%(통화 4086명 중 506명 응답 완료) 였으며 인구통계에 따른 통계 보정 절차를 거쳤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