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인턴기자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사진=KBS 제공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솔비가 방송 3사의 연예대상을 예언했다.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예능 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져 이상민, 허지웅, 차오루, 솔비,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K본부는 차태현, M본부는 김국진, S본부는 신동엽이 대상을 받을 것 같다"고 예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목조목 근거를 대며 예리한 말들을 쏟아내는 솔비의 모습에 박명수는 "보살님"이라며 머리를 조아려 폭소를 유발했다. 또 조세호는 솔비에게 "M본부에서 전현무의 수상은 힘드냐"고 질문했고, 그녀는 "전현무는 약하다"고 칼같이 잘라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11시 10분 방송된다.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