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화웨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스퀘어와 홍대에 위치한 화웨이 'P9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화웨이가 12월에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P9'을 상징화한 대형 P9 트리 전시와 오중석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P9 특별 포토 클래스' 등이다.화웨이 P9 트리 이벤트는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스퀘어에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화웨이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TV 모니터와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쌓아 만든 대형 P9 트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벤트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트리에 설치된 TV 모니터를 통해 '화웨이 P9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화웨이 P9 트리를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화웨이, #P9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 전시된 화웨이 P9과 P9 플러스를 이용해 화웨이 P9 트리를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화웨이 P9 트리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화웨이 로고가 새겨진 핫팩을 증정한다. 오중석 작가와 함께하는 P9 특별 포토 클래스는 홍대에 위치한 P9팝업스토어에서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총 2회 진행된다. 전문 포토그래퍼인 오중석 작가가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완벽한 한 컷을 위한 사진 촬영 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P9을 이용한 스마트폰 촬영 방법 등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촬영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다양한 사진 촬영 기법을 배우고 화웨이 P9·P9 플러스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 클래스 참석자는 화웨이 공식 페이스북과 P9 팝업스토어 인스타그램의 사전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각 클래스마다 30명씩 참석하게 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