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신광여고 대사관 초청 특강 기념촬영
올해 강연을 진행한 4개국 외 ▲멕시코 ▲잠비아 ▲파키스탄 ▲미얀마 ▲스위스 ▲코트디부아르 ▲조지아 ▲쿠웨이트 ▲키르기스스탄 ▲파라과이 ▲알제리 ▲불가리아 ▲튀니지 ▲필리핀 ▲이란 ▲타지키스탄 ▲말레이시아 ▲이라크 ▲라트비아 ▲모로코 ▲투르크메니스탄 ▲라오스 ▲중국 ▲우루과이 등 24개국 대사관에서는 내년도에 강연을 이어간다. 학교 사정에 따라 학급별 또는 학년별로 강연을 하며 사정상 대사가 직접 참여가 불가할 경우 대사 가족이나 대사관에 파견된 현지인이 대신해서 강연을 진행키로 했다. 강연 내용은 각 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룬다. ‘대사관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각 국의 입시제도는 어떠한지’ 등 고교생들이 관심가질 만한 사항들에 대해서 현장에서 질의응답도 이뤄진다. 이번 대사관 특강은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 일환이다. 구는 원어민 외국어교실,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해외 자매도시 우수학생 유학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대사관 초청 특강은 순전히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구는 추후 대사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우호 관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각 학교에서도 강의에 앞서 대사들에게 일일명예교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학생들이 직접 나라별 국화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