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사무관. 대전시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본청 토지정책과 소속 박병규 사무관이 ‘201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박 사무관은 2014년~2016년 정부합동평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부문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박 사무관은 “표창은 개인이 아닌 동료직원 모두가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또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시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갈음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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