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지인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문지인이 ‘택시’출연 이후 화제다.2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근황의 아이콘 2탄’ 특집 게스트 황보의 절친으로 문지인이 출연했다. 이날 황보는 “나랑 일주일에 5일을 보는 동생이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에 앞서 문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보와의 친분을 짐작케 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내 남친 황보언니 화보촬영장에 놀라갔다가 찍어주심ㅎ나 뚱한거 아님 치명적인표정을 주문받았으나 실패! 역시 언니는 프로 #한국국적을 갖고 있는 것 같은 베네수엘라 언니#언니님아#열일해서#나밥좀사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도 게시했다.문지인이 의자에 앉아 있는 황보에게 기댄 모습이었다. 치명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황보와 대비되는 문지인의 뾰로통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문지인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SBS 드라마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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