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고객별 맞춤 소비 아이템으로 구성된 셀프 선물이 대세

달바 선물세트

거리마다 캐롤이 울려 퍼지고 곳곳마다 반짝이는 트리가 자리한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다. 1년에 한 번뿐인 특별한 날에는 본인 스스로 격려하기 위한 셀프 선물이 인기다. 정치적 이슈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특히 고가의 제품보다는 기분 전환을 위해 부담 없고 소소한 제품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스킨고메 컨셉의 뷰티브랜드 달바의 화이트트러플 2step 선물세트 베스트셀러 제품인 앰플밤 화이트트러플 안티링클 크림과 화이트트러플 미스트세럼으로 구성되었다. 달바 앰플밤 화이트트러플 안티링클 크림은 부드러운 버터 크림 같은 텍스처로 피부에 더해 촘촘한 막을 씌운 보습충전으로 촉촉한 피부 유지가 가능하다. 이때 미스트세럼과 달바 앰플밤 을 함께 블렌딩해서 사용하면 깊은 보습감과 영양을 공급하는 효과를 준다. 또한, 달바 앰플밤 크림을 개별 구매해도 럭셔리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달바 공식 홈페이지와 뷰티멀티스토어 벨포트 가로수길에서 만나 볼 수 있다.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에서 연말 기프트 시즌을 맞아 내놓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네크리스는 반짝이는 달과 별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중앙에는 0.1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14K 로즈골드, 화이트골드 2가지 소재로 한정 출시됐다. 또한 스톤헨지의 뮤즈 전지현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신제품은 푸른 바다 속 버블을 모티브로 한 진주 주얼리 뿐만 아니라 연말에 돋보일 수 있는 레이어드 형태의 주얼리로도 주목 받고 있다. 광고 속 전지현이 착용한 네크리스는 슬라이딩 방식으로 제작돼 체인이 움직여 다양한 레이어드가 가능하다.프리미엄 디저트 전문점 타르타르에서 제철과일인 딸기가 듬뿍 올라간 ‘몽블랑 딸기 타르트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특별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 차례의 품평회와 소비자 설문 등을 통해 가장 선호하는 비주얼과 맛, 가격을 조사해 선보인 제품이다. 특히 타르타르의 특징인 바삭한 타르트 시트에 특제 크림과 당도가 높은 딸기를 올려 풍미와 식감을 살리고 부드러운 몽블랑크림을 올려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을 높였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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