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홍보대사 초청 간담회‘성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6일 복합문화공간, 봇재에서 ‘보성군 홍보대사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봉곤 청학동 예절학교 훈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보성의 변화와 발전상 소개, 홍보대사들의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세계적인 녹차수도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홍보 및 상품 개발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윤병선 부군수는 “각 분야에서 높은 명성과 인지도를 갖고 있는 홍보대사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겠다”며 “녹차수도 보성군 홍보대사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홍보대사들은 간담회 후 보성의 대표 겨울축제인 보성차밭빛축제 점등식,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차훈명상, 제암산 더늠길 산책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보성차밭빛축제 점등식장에서는 차산업 및 차문화 발전에 기여할 절강대학교 차학과 학과장 투요잉 교수를 보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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