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바텍, 업종 투자심리 나쁘지만 현 주가 매력적'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바텍에 대해 업종 투자심리 악화를 고려해도 매력적인 구간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4분기 바텍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5% 늘어난 700억원을 예상한다"며 "계절적 성수기에 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이어 "3D 수출이 외형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며 "3D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약 25.3% 늘어난 249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앞으로3 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순이익 성장이 예상돼 목표주가를 높였다"며 "헬스케어 업종 투심이 악화됐으나 현재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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