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천당제약, 美 BPI와 제네릭 계약 소식에 신고가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삼천당제약이 14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이날 오후 2시42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1400원(13.79%) 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 연속 강세 흐름을 지속 중이다. 장중 주가는 1만1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이날 삼천당제약은 미국 BPI(BRECKENRIDGE PHARMACEUTICAL Inc.)사와 완제(제네릭) 7개 품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품목은 점안제 4품목, 점이제 1품목, 안연고 2품목이다.계약 금액(마일스톤 총액)은 78억3798억원이며 계약기간은 마일스톤 완료후 첫 수출일로부터 10년이다.마일스톤 완료 후 BPI의 구매주문서에 따른 제품공급 및 이익 공유로 인한 연간 예상 매출액은 연간 최소수량(BPI제공) 기준으로 구매주문서에 따른 제품공급매출 932만6354달러(약 108억원), 이익 공유 매출 2363만5638달러(약 275억4733만원)이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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