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희 송파구청장 '구민 안정 생활 위해 최선 다해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탄핵 국회 가결로 사회전반에 걸쳐 많은 혼란 우려된다는 점을 인식, 12일 오전 9시 간부회의를 열어 "공직사회가 동요되지 말고 구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민생 관련 현안들을 더욱 꼼꼼하게 챙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구는 공직사회 근무태세 및 공직기강 확립과 당면 현안업무 흔들림 없이 추진, 민생안정에 최선 다할 것을 당부했다.또 사건·사고 사전예방 및 신속대응, 안전순찰 강화, 각종 불법 행위로 인한 무질서가 일어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 등 주민안전 및 치안질서 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박춘희 구청장은 "모쪼록 이들 사항을 충실히 이행, 구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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