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난치병 환아 위한 크리스마트 파티 개최

한화갤러리아는 7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연계해 난치병 환아와 환아가족 22명을 초청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화갤러리아는 지난 7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서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과 함께 난치병 환아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난치병 환아와 환아가족 22명이 참석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쿠키를 만들고 서로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아이들은 갤러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갤러리아명품관 곳곳에 있는 로봇산타를 찾아 숨겨진 카드를 찾았다. 아이들이 받은 카드에는 갤러리아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담겼다. 갤러리아는 2012년부터 매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연계해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 성취를 돕고있으며, 2014년부터는 크리스마스 나눔트리를 통해 전국 대형병원 입원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