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부산은행이 부산 남구 본점에 있는 BNK아트갤러리에서 ‘다시, 빛을 말하다’ 전(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전시 기간은 내년 3월3일까지로 제2의 백남준으로 불리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를 비롯해 손봉채, 임창민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8명의 빛을 소재로 한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본점 1층에 자리한 BNK아트갤러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연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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