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철인턴기자
양미라 / 사진=JTBC '힙합의 민족2' 제공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양미라가 직접 쓴 랩 가사로 그동안의 심경을 전했다.6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한 양미라는 1대 1 데스매치에서 자작 랩으로 경연에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몇 해 째 따라오는 검색어 성형', '그냥 예뻐지고 싶었던 건데' 등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에 대한 심경을 직접 담은 솔직한 가사에 프로듀서들 역시 눈시울을 붉혔고 관객들도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양미라는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다 담아 냈다"며 "져도 상관없다. 정말 즐기러 나온 것이기 때문에 진다해도 후회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JTBC '힙합의 민족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