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브랜드 토리모리는 유럽 세포라 매장에 내년부터 색조라인을 추가 입점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지난 5월 한국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세포라 유럽 전 매장에 입점한 바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색조 제품의 추가 입점은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결정됐다"면서 "현지 소비자들은 제품력,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킨케어, 재미 요소를 더한 펀 제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토니모리는 이번 추가 입점을 기념하며 차별화된 패키지의 색조 제품을 내놓는다. '팬더의 꿈' 메이크업 라인과 주머니에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의 '헬로바니퍼퓸바' 5종류 등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었던 제품들 중심으로 구성해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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