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아산병원, 노블레스 오블리주‘사랑의 연탄나눔’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일 보성아산병원(병원장 이명신)과 함께‘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연탄나눔’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보성아산병원 임직원을 비롯한 회천면사무소, 회천웅치면대, 보성군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독거노인 2가구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명신 원장은 “추운 날씨와 좁은 골목길 탓에 연탄을 나르기가 쉽진 않았지만, 어르신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뿌듯하고 보람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보성아산병원은 7년째 저소득층 집수리, 교복지원, 연탄나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과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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