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상공회의소에서 무료 교육이 열린다.이번 교육은 FTA 활용 실무 능력 배양을 통한 관련 수출입 업무대응 능력 향상과 기업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기획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다. 신한관세법인에서 FTA와 관련한 업무 전반에 대해 교육한다. ▲FTA 개요와 활용 ▲품목분류 이론과 업종별 사례 ▲원산지결정기준의 이해 ▲업종별 원산지결정기준 판정 실습 ▲FTA 소명자료 작성 실습 ▲원산지관리시스템 실무 데이터 작성 실습 ▲원산지 사후검증 실무 작성 실습 ▲품목별 심화학습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교육 정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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