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섹션TV'에서 여자친구가 휴대전화가 생긴 사실을 공개했다.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이날 여자친구는 데뷔 후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자유롭게 밥을 먹을 수 있다”며 “보통은 스케줄 후 바로 연습실에 갔는데 지금은 바로 먹으러 간다”고 말했다.또한 휴대폰이 생겼다는 소식에 신비는 “‘너 그리고 나’ 활동 끝나고 휴대폰을 드디어 받았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서로 저장된 이름을 묻자 유주는 “멤버들 이름 옆에 각자 어울리는 음식 이름을 붙여놨다. 신비는 계란후라이, 예린은 초콜릿, 은하는 치즈, 소원은 맥주, 엄지는 사탕이라고 해놨다”고 설명했다. 숙소 생활에 대한 질문에서 유주는 “제 잠버릇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늦게 자는 멤버들이 정확하게 모니터링을 해주더라. 제가 자면서 개구리 소리를 낸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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