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협약식
굿피플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몽골은 약 15~20만여명의 고아, 독거노인, 장애인들이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으나 정부의 지원이 미비하고 일반 가정의 낮은 소득수준으로 인해 이들에 대한 관심이 적어 외부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구는 서리풀페스티벌 기념 티셔츠 해외 기부에 이어 국내 기부도 계획 중이다. 문화, 예술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역내 어려운 가정의 영재들을 발굴해 페스티벌 기념 티셔츠 판매수익금 2,900만원을 문화예술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올해 2회째 열린 서리풀페스티벌은 나눔의 축제다. 지난해에도 2400여장의 서리풀페스티벌 기념 티셔츠가 캄보디아, 라오스 등의 해외 빈곤국에 전해졌다. 티셔츠 판매수익금 또한 역시 발달장애 음악 영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한국형 에든버러 축제를 지향하며 대한민국 대표 도심형 문화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는 서리풀페스티벌은 올해 연인원 25만명이 참여, 시민이 주인이 되어 즐기는, 성공적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서리풀티셔츠 몽골 간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리풀페스티벌은 주민들의 참여와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더하는 착한 축제”라며 “내년에도 더욱 뜻깊은 문화예술 축제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