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카타르가 발주하는 120억달러(약 14조원)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 참여 확대가 전망되면서 스틸플라워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2일 오전 11시28분 현재 스틸플라워는 전 거래일 대비 14원(2.01%) 오른 71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4차 한-카타르 고위급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선 카타르가 진행 중인 가솔린 생산시설, 군병원 등 120억달러 에너지·인프라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스틸플라워는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당시 철강 5000t을 수출한 바 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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