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고객 감동서비스 실천을 위한 친절교육 ""인정 넘치는 서비스·철저한 위생관리·맛있는 음식 제공 다짐"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이 2일 일반음식점 37개소의 모범음식점을 선정해 지정증을 교부했다. 모범음식점 선정은 외식업중앙회 고창군지부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신청 업소를 방문해 모범음식점 지정 기준표에 의한 평가 후 고창군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37개소가 선정했다.박우정 군수는 “뛰어난 자연생태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군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여행을 하면서 그 지역의 대표 음식을 맛보고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란다"며 “모범업소 대표 여러분 모두가 고창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라고 생각하면서 따뜻하고 친절한 태도와 위생적인 서비스로 또 찾아오고 싶고 오래도록 머무르고 싶은 고창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복장, 위생적인 환경, 맛있는 음식 제공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고객 감동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미라클스피치 연구원’의 장하다 수석강사를 초빙해 위생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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