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106억에 경영권 매각…'최대주주 변경'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지코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지코는 "최대주주인 엄은종 외 5인(엄의종,고옥경,엄주영,이근택,이근중)이 보유한 지분을 (주)맨하탄에셋,(주)리미트리스홀딩스,(주)티앰에이치,주피터인베스트먼트(주) 등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 대상은 지코 보통주식과 경영권으로 총 발행 주식의 21.27%(887만1736주)다. 주당 양수도 금액은 1200원, 총 금액은 106억4608만3200원이다.지코는 "이번 계약은 이날 체결했으며 향후 매수자 및 매도자 각각의 선행조건이 완료되는대로 잔금지급 및 주식인도가 완료되며 이번 사항이 확인되는대로 최대주주 변경공시 예정"라고 설명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