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누리인턴기자
사진= SBS '2시 컬투쇼'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그룹 B1A4가 외모대결을 펼쳤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특별 게스트로 B1A4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공찬은 쇼케이스에서 B1A4 멤버들의 외모순위를 정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외모순위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1위는 진영, 2위는 신우, 3위는 바로, 4위는 산들 자기 자신을 꼴찌로 꼽았다"라며 “기자들이 내가 외모 순위 1위라고 생각을 해서 한 질문"라고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이에 산들은 “황당하다. 4위가 마지막인데 솔직히 싫다”고 말하면서 “1위는 공찬, 2위 진영, 3위 산들 그럼 5위는 미안하다 바로다”고 직접 외모 서열을 매겨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바로는 “산들이가 꼴등 할 걸 알고 있었다. 평소에도 못생겼다고 하더라. 지나가거나 밥 먹다가도 갑자기 너 오늘 따라 못생겼다고 한다”라며 “나는 1위 진영, 2위 공찬, 3위는 신우, 5위는 산들이라고 생각한다”고 위트있게 받아쳤다. 한편 B1A4는 지난달 28일 정규 3집 앨범 'GOOD TIMING'을 발표해 타이틀곡 '거짓말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