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이 내달 7일부터 14일까지 대구, 대전, 광주, 부산에서 2017년 전망 리서치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11월 22일부터 3일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2017년 전망 투자 포럼을 보다 많은 투자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2017년 시장 전망, 투자전략과 함께 주식, 글로벌 자산, 원자재, 채권 등 시장 전반에 대해 유용한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리서치 포럼은 7일 대구 NH투자증권 범어동WMC 15층 강당, 8일은 대전 둔산WMC 세미나실, 13일에는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광주NGO센터, 마지막 14일에는 NH투자증권 부산WMC 세미나실에서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부산과 대구에서는 내년 투자전망 및 스몰캡, 글로벌 ETF, 부동산과 원자재 등 다양한 투자자산에 대한 내용을, 대전과 광주에서는 내년 투자전망과 IT섹터, 채권에 대해 소개한다.김정호 NH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매년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하던 리서치 포럼을 처음으로 재경 외 지역 고객들과도 공유하는 자리”라며 “불확실성이 여전한 현 상황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고객들의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포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홈페이지 및 QV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사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각 포럼 참석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샤오미 보조 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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