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백악관 '한미 리더십 변화에도 동맹 유지될 것'

[아시아경제 뉴욕=황준호 특파원] 미국 백악관이 최순실 사태로 격변을 겪고 있는 한국과 차기 대통령을 선출한 미국 의 정치적 변화에도 양국간의 강한 동맹관계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29(현지시간) 밝혔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한국과 미국의 튼튼한 동맹은 미국의 민주당 정권과 공화당 정권을 거치며 지속해왔고, 이는 한국의 다른 정권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강조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어니스트 대변인은 "한국과 미국의 안보동맹은 상당하고 중요해 정치적 관계에 우선한다"고 덧붙였다.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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