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들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파트와 재개발 지역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지원과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하여 사업효과를 증대시키는 등 탁월한 사업운영으로 좋은 성과를 얻었다.앞으로 센터는 보육에 관한 정보의 수집·제공 및 상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교육 및 보육 컨설팅 등 어린이집 운영 지원업무 뿐 아니라 자녀양육관련 콘텐츠 제공과 장난감도서관 운영, 부모교육, 육아정보 제공 등 다양한 육아지원으로 보육발전의 선두주자로서의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 시상식은 12월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보건복지부 시상식은 12월8일 오후 2시 부산 한화리조트 사업보고대회에서 열린다. 김성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보육행정 전달체계의 사각지대 해소와 학부모님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며 “아이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교육하기 가장 좋은 노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