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가 한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반반음료'를 28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반반음료는 반씩 나누어진 테이크아웃 컵을 사용해 음료 2종을 한 번에 제공,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반반음료는 ‘주스+주스’, ‘커피+커피’, ‘주스+커피’ 등 쥬씨의 모든 음료를 대상으로 입맛대로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지난 8월 직영점을 통해 우선 출시한 이후 소비자들이 정식 메뉴 요청이 이어지자 전 매장서 판매하기로 결정한 것. 현재 반반음료는 도입을 희망하는 일부 매장에서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전국 판매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