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교직원·학생 ‘사랑의 김치 나누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25일 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실습실에서 국순욱 부총장과 처장단, 욤비 토나 교수, 교직원 봉사팀, 학생봉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희망-사랑의 김치 배달’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김치 배달’행사는 7년 전 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교직원과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 250여 박스는 남구지역 복지 시설과 독거노인 가정, 소년·소녀 가정,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됐다.국순욱 부총장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생각과 함께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인 김치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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