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트러스트그룹, 아름다운가게에 물품 1150여점 기증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J트러스트그룹은 임직원들이 낸 물건을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J트러스트그룹은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 JT캐피탈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기증품은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J트러스트는 지난 9일부터 2주 동안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정 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나 전자제품, 주방용품 등을 기증받는 ‘물품 기증 주간’을 운영해 총 1150여 점의 물품을 모았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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