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동구 공인중개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식
동 단위 나눔이웃 ? 나눔가게 사업과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을 통해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도 앞장섰다. 저소득 가구 자녀들의 교육 자금 마련을 돕는 ‘꿈나래 통장’,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립자금 마련을 위한 ‘희망플러스 통장’,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 통장’ 사업 또한 적극 추진했다.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 일자리사업도 적극 추진했다. 또 독거어르신과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데이케어센터와 재가서비스 기반 확충에 힘을 쏟았다.이해식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과 협력하여 나누는 강동, 사람 중심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