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광고대상]특별상-애드파워 '실용적 크리에이티브로 부동산 광고 전담

종합광고대행사 애드파워는 25년간 부동산 광고 분야에 몸담아 온 천연재 대표(사진)를 비롯한 전 직원 평균 경력이 12.4년에 이를 정도로 각 분야의 베테랑들이 모여 시너지효과를 발산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애드파워는 경쟁프레젠테이션(PT) 승률이 80%에 육박할 정도로, 업계에서 찾아보기 드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압도적인 PT승률은 곧 엄청난 양의 실진행으로 이어진다. 송도에서 제주까지, 전국 각지에서 애드파워의 광고를 만나볼 수 있는 이유다.최고 953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한 동탄 우미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를 비롯해 송도 SK view,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제주영어교육도시 한신더휴 등 2016년 한 해 동안 전국 약 50여 개, 동종업계 최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결과, 창립 5년 만에 1000% 매출성장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루며, 명실상부 부동산업계 상위 1% 광고대행사로 우뚝 올라섰다.애드파워가 추구하는 건 단순히 참신한 광고가 아닌 분양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크리에이티브다. 또한 모든 업무분야에서의 크리에이티브를 추구한다. 크리에이티브한 카피, 그림, 편집은 기본. 기획서 한 장 한 장에도 크리에이티브가 담겨 있어야 하며, 광고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창의적인 매체운용 및 신규매체 개발 등 광고의 A부터 Z까지 전 영역에 걸쳐 크리에이티브를 추구한다. '광고회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영업은, 잘 만든 광고다'라고 말했던 어느 광고인의 말처럼 결국, 광고회사의 생명은 크리에이티브라는 걸 잘 아는 애드파워다.애드파워는 규정으로 정해진 출퇴근 시간이 없으며 의무적으로 채워야 하는 근무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은 책임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네이버나 삼성전자 등 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도 하나둘씩 채택하는 추세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조직문화는 회의시간에도 엿볼 수 있다. 대표부터 인턴사원까지, 회의실에서만큼은 모두가 자유롭게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의견을 조율하는 수평적인 회의문화가 형성돼 있다. 클라이언트의 만족을 위해 스스로 쉽게 만족하지 않는 애드파워. 천 대표는 애드파워가 업계 1위라는 타이틀을 갖기에는 아직은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매출 순위에 연연해 하는 광고대행사가 되기보다는 클라이언트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파워가 강한 광고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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